동물사육사 아쿠아리스트 되는법, 연봉, 채용

오늘은 동물사육사가 꿈인 분들에게 유용한 포스팅이입니다.

 

동물사육사 주요 업무

동물에게 먹이를 줍니다.

동물들의 건강을 위해 약을 투여합니다.

동물의 우리를 청소하고 유지관리를 합니다.

동물이 비 정상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관리자 또는 수의사에게 행동 변화를 알립니다.

수의학에 대해 공부합니다.

동물의 생활을 기록하고 보관합니다.

야생동물들이 사육시설에서 살아가기 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관람객에게 동물을 소개하고 체험하도록 도와줍니다.

동물을 번식시키고 포육합니다.

동물의 입사와 방사를 관리합니다.

 

아쿠라리스트

평소 다이빙이나 스킨스쿠버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쿠라이스트를 도전해 볼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 가면 스쿠버장비를 착용한 분들을 볼수 있는데요

이들의평균 연봉은 2700만원 에서 3000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 활동하고 있는 종사자는 약 100여명 내외로 추산되고 있으며

경력 기간에 따라 임금이 상승합니다.

 

 

사육사 되는법

 

사육사가 되려면 최소 2년제의 동물관련 학과를 전공하시는것이 좋아요.

서울랜드, 에버랜드 동물원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경우

1차 서류전형 합격 이후 SSAT 시험 등 기업 자체에서 주관하는 채용시험이 있어요.

 

련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채용시 유리합니다.

 

동물관련학과

 

1. 축산학과

2. 동물자원학과

3. 동물생명학과

4. 애완동물과

5. 수의학과

 

자격증

 

1. 축산기술 자격증

 1) 축산기능사

 2) 축산기사

 3) 축산산업기사

 4) 축산기술사

 

2. 가축인공수정사

 

사육사 장단점

장점

1.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보람을 느낌

 

단점

1. 몸을 쓰는 일이기 때문에 일이 고되다.

2. 뱀과같은 거부감이 생기는 동물들을 관리할때는 거부감이 생긴다.

3. 순환보직을 하기때문에 동물사를 이동해서 또 새로운것을 배워야 한다.

4. 동물들의 특성을 기록하고 보관해야 하기때문에 서류 작업이 많다.

 

채용

1. 서울대공원

2. 에버랜드

3. 아쿠아리움

4. 기타 동물원

5. 생태 전시장

6. 동물학습체험

 

동물사육사로 진로를 정했다면, 학생때부터 고나련 일을 경험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인턴자리라도 좋아요. 공공기관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사기업 작은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이라도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일할 기회가 있을꺼예요.

 

면접에서 취업 가능성을 높이려면

서류 자격이 충분하다면 다음은 그사람의 마음가짐을 알아보기 위해 면접을 실시합니다.

사육사는 제일 중요한 것이 동물들을 진심으로 사랑해 그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 돌봄의 문제로만 생각할 것이 아닌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뒤에 생명에 대한 책임감, 지식과 기술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밖에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잘해낼수 있는 힘과 큰 동물들을 캐어할수 있는 체력도 중요합니다.

 

어느 기관이든 동물들의 표정과 마음을 읽어 통솔할 힘과 이상 행동을 보고 원인은 찾아내 해결할수 있는 관찰력과 지혜를 가진 사람을 사육사로 채용하고 싶을꺼예요.

 

연봉

대기업이 운영하는 동물원은 초봉 2,200만원 

공공기관은 2,400만원

년차가 쌓이면 3,000만원 이상의 연봉 수령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