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업, 부업, 창업, 알바

문화재 보존원

by 미야쌤 2023. 6. 22.

문화재 보존원 역할

 

 

문화재 보존원은 궁궐, 사찰, 미술관 및 박물관의 소장품 등 유형문화재와 관련하여 예술품의 파손된 부위를 복원하고 관리하는 기술적인 업무를 합니다.

 

손상되거나 훼손된 문화재의 원형을 되살리기 위해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며, 이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합니다.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조사하고 장기적으로 보존대책을 강구하는 등, 문화재 보존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문화재의 생물학적 손상방지 및 손상 원인 규명을 하여 적절한 방안을 수립하고, 문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약품 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 수리및 관리

 

 

정부는 올해 전년보다 7.7% 늘어난 2395억원을 문화재청 예산 기금 정부안으로 편성했고, 문화재 보존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정했습니다. 또한 15개 종목의 문화재수리기능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 역량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가의 문화유산 관리 및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문화재 수리 현장을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는만큼 문화재 수리분야의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정 문화재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문화재 보수 주기가 단축되고 있어 앞으로 문화재보존원은 더욱 필요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재보존원이 되려면

 

 

문화재보존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문화재보존학과, 문화재과, 고고학과, 미술학과, 고고미술사학과, 건축학과, 전통건축학과, 화학과, 생물학과, 물리학과 등을 졸업하면 유리합니다.

문화재 보존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고학 및 미술사학과 뿐 아니라 화학, 생물학, 물리학, 건축공학 등 이학적인  지식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문화재 보존 업무가 전문화 되고 문화재를 보다 완벽하게 복원하기 위해 전통적 방식이 중요시되므로 석사 이상의 학력이면 더 유리합니다.

 

 

문화재 보존학과 대학

학과명 대학명 지역
문화재보존과학과 공주대학교 충남
문화재보존학과 한서대학교 충남
문화재학과 동국대학교 서울
문화재학과 용인대학교 경기
문화재학부 경주대학교 경북
문화재학부 경주대학교 경북
종교문화재학과 중원대학교 충북

※ 문화재보존과 전공을 위한 학습 과목

문화재 보존과학과는 기본적으로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사, 서양사, 예술 등의 교과목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재 보존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종합 과학적 사고가 필요하므로 과학과 수학 등 이학적 과목도 중요합니다.

 

 

문화재 보존원 연봉

연봉

하위 25% 3,108만원 / 평균 50% 3,800만원  / 상위 25% 4.500만원 

임금과, 복리후생의 수준이 평균이 비해 낮은 편입니다.

일자리의 창출과 성장이 더딘 편으로 취업을 위한 경쟁이 일정수준 있는 편입니다.

정규직 고용이 적고, 고용이 유지되는 수준이 낮은 편으로 고용이 불안정한것으로 보입니다.

자기개발의 가능성은 높으나 승진의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직업만족도

 

직업만족도 71.8%

근무시간이 짧은 편이고, 근무환경이 쾌적하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습니다.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사회적 평판과 사회에 대한 기여도, 소명의식이 높습니다.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는 편으로, 높은 수준의 고용평등을 보입니다.

 

 

 

문화재 보존원 관련 자격증

 

 

1. 문화재수리기술자

2. 문화재수리기능자

 

 

문화재 보존원 채용

 

 

문화재 보존원은 박물관 뿐만 아니라 보존과학업체, 각 지방의 문화재연구소 등에서 근무합니다.

또 공무원 시험을 통해 문화재청이나 지자체 기관 혹은 문화재관련 연구소 등에 진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