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험감독알바 후기 (일당및 책임감)

 

 

시험감독알바는 꿀알바로 알려져 있죠.

비교적 업무가 쉽고, 누구나 할수 있어요. 그리고 시급도 최저시급 이상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지원하시는것 같은데요.

단점은 보통 자격증 시험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시행이 많이 되죠. 꿀같은 휴일을 반납해야 한다는거.

그리고 다리가 너무 아파요. 시험 기간에는 해야할일이 별로 없기때문이죠.

 

시험감독업무는 사전에 약간의 교육을 진행하기때문에 부담없이 누구나 할 수 있으니 너무 겁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보통 2인이 한 교실에 입실해서 업무를 분장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시험감독 업무는?

 

 

 

 

시험감독의 주된 업무는 크게 네가지로 나뉠수 있어요.

 

1. 주의사항 고지,

2. 시험지및 OMR카드 배부및 회수

3. 본인확인및 감독관 싸인

4. 시험 감독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나뉠수 있을것 같아요.

 

1. 주의사항 고지

• 퇴실은 몇시부터 가능한지
•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꺼내놓을것 
• 휴대폰등 전자기기 사용금지. OFF후 가방에 넣을것
• 기타 문의사항은 손들고 질문할것

 

2. 시험지 및 OMR카드 배부 / 회수

• 보통 시험지는 A시험지, B시험지가 있어 교차 배부함
• OMR카드는 교체 가능함

3. 본인확인및 감독관 싸인

• 주민등록증의 사진과 본인을 확인
•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면 잠깐 벗을것
• OMR카드의 주민등록번호 기제 확인
• 시험지 번호 기제 확인
• 모든 사항이 적합하면 감독관 싸인
• 감독관싸인이 없으면 무효처리됨.

 

4. 시험감독

• 시험중 부정행위가 있지는 않은지 감독
• OMR 카드 교체

 

시험감독관 일당

 

 

 

 

시험감독관 일당은 보통 12,000원~ 13,000원의 시급이 적용됩니다.

주말에 근무하기때문에 최저시급보다 약간 높은 정도입니다.

 

시험감독관은 공정한 시험을 위해 소명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일

 

보통 오랫동안 시험을 준비합니다.

어떤 사람은 매우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사람은 경험삼아 준비 없이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시험 감독관은 개개인의 편의를 봐주기 보단 공정한 시간을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성을 위한 소명과 책임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습니다.